[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2018국제 OST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실무진들의 열기가 뜨겁다. 영화와 드라마 OST로 세계의 예비스타를 발굴해내는 '2018 국제 OST 페스티벌(IMDOF)'지난 6월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제2 롯데타워 하드락카페에서 출범식을 진행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첫회를 시작으로 '2018 국제 OST 페스티벌'은 한류를 일으킨 영화, 드라마 등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 전파되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를 더욱 거센 바람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국제 페스티벌이다.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글로벌 콘테스트인 '2018 국제 OST 페스티벌'은 현장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심사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국내 영화, 드라마 OST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기회를 부여하며, 오늘 10월 21일 서울대학교 캠퍼스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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