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진호 기자]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POP(케이팝)전문 학원 뮤-닥터아카데미(윤진희대표)가 해외 뉴미디어문화산업 우수 브랜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중국에 소재하고 있는 ‘해외 뉴미디어 매체협력발전 연맹’은 K-POP(케이팝) 발전에있어 뮤-닥터아카데미에 ‘해외 뉴미디어문화산업 부문 우수 브랜드상’을 수여했다.
연맹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가수가 소속되어있는 기획사 측에 상을 주기 마련이다. 기획사에 상을 주는 것이 관행 있었으나, 한층 더 깊이 생각한 결과 제대로된 시스템을 갖춰 기획사에 케이팝 유망주들을 꾸준히 공급하고 있는 점을 높이사 뮤-닥터 아카테미에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중국 내에서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현재 한국의 기획사 운영 시스템을 어느정도 모방하는데에 성공했고, 케이팝 유망주들을 끊임없이 생성해내는 아카데미 시스템에 관심이 옮겨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수상자인 뮤-닥터아카데미 윤진희 대표는 “케이팝 산업은 눈에 보여지는대로 현재 한국 기획사들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것이 명백하다”며 “하지만 그 뿌리에 우리같이 끊임없이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전문가적인 아카데미의 역활을, 연맹 측에서는 우리의 노력을 높이 평가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해외 뉴미디어문화산업 우수 브랜드상을 수상한 뮤-닥터아카데미는 강남 역삼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위너 송민호, 허찬미, 김소희 등을 비롯하여 오마이걸 효정, 몬스터X IM, 인투잇 지안, 드림캐쳐 유현, 모모랜드 혜빈, 온앤오프 이션, 굿데이 채솔과 최근 데뷔한 스트레이키즈 서창빈, MXM 영민,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외 팝-아케테미 학원들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있다.
정진호 기자 j2h8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