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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 비조정 지역에 관심 집중, 장전동 상륙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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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 비조정 지역에 관심 집중, 장전동 상륙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 함선희 기자
  • 승인 2018.08.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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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함선희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인 반사이익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정책에 따라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분류된 곳은 분양권 전매기간이 조정대상지역에 비해 없거나 짧은 편이고, 중도금 대출도 세대당 2건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담보대출비율도 10%정도 높아 상대적으로 주택 구매에 대한 부담이 적다. 이에 따라 비조정대상지역에 수요가 몰리며 매매가가 상승하는 등 시장 내 훈풍이 부는 모양새다.

이로 인해 부산광역시 내 비조정대상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정대상지역과 다르게 정부의 강력한 규제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효율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 열기가 뜨거웠던 부산광역시의 경우, 조정대상지역은 매매가격지수가 하락하는 한편, 비조정대상 지역은 오히려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작년 (2017년 1월~12월) 매매가격지수를 살펴보면 부산의 조정대상지역인 해운대구와 연제구, 기장군은 9월부터 12월까지 각 0.5, 0.53, 0.32만큼 하락했다. 그 외 나머지 조정대상지역 4개구(남구, 부산진구, 동래구, 수영구)도 11월을 넘기지 못하고 하락전환 했다.

반면 금정구의 매매가격지수는 작년 한해동안 하락세없이 2.31만큼 꾸준히 상승했다. 비조정대상지역 인 만큼 6.19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덜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조정대상지역과 비조정대상지역의 차이가 드러나는 가운데 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이 7월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지역 내외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61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비조정대상지역에 들어서 전매 제한이 없고, 양도세 중과지역도 아니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역시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 전용 59~84㎡, 총 892가구(아파트 676가구, 오피스텔 216실)로 구성됐다. 시공 예정사는 두산건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또한 금정구청으로부터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취득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편리한 교통 여건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온천장역, 부산대역 더블 역세권 입지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의 쇼핑•문화시설을 갖추고 있고 동래온천지구, 젊음의 거리 등 황금상권과 우체국, 주민센터, 금정문화병원, 침례병원 등의 관공서 및 각 의료기관도 인접해 있다.

이 밖에도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금정산 등산로, 온천천 수변공원 등 풍부한 휴양시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인근으로 부산대, 부산외대, 부산카톨릭대, 부산과학고, 동래여고, 부산사대부고, 금정초, 장전중학교 등 부산의 명문 학군인 동래 학군과 연접해 탄탄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의 주택홍보관은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1879 (LG베스트샵 구서점 2층)에 위치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함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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