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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미디어, 중소기업연합통신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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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미디어, 중소기업연합통신과 업무협약
  • 김준수 기자
  • 승인 2018.08.01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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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 참여업체 모집
사진좌측 중소기업연합통신 김준수회장, 우측 봉황망코리아미디어 김창만대표

[KNS뉴스통신 = 김준수 기자] 지난 30일 봉황망코리아미디어(김창만 대표)와 미래혁신융복합금융협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중소기업연합통신(김준수 회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진출을 실질적으로 돕는데 뜻을 같이함에 따라 한중비지니스 교류를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중국 인터넷 신문순위1위, 중국전체 사이트 순위5위, 세계뉴스,미디어순위 25위인 봉황망은 하루 독립방문자 수만 1억7천만명이고, 1일 평균 페이지뷰는 15억(2017.3월기준)이다.

특히 봉황망 중한교류채널은 1일방문자 150만명, 14억명이 보는 한국뉴스채널로서, 커져가는 중국온라인 시장에서 믿을 수 있는 한국뉴스로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봉황망은 중국 중상류층이 즐겨보며 신뢰하는 뉴스포털 사이트로서 높은 마케팅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네티즌에게 가장 영향력있는 사이트로, 20대30대 중국 지식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국 네티즌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사이트가 봉황망이다.

봉황망 중한교류채널은 인민망이나, 신화망 같은 관영 매체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 신뢰도가 높으며, 상업적인 노출이 자유로워 비즈니스에 매우효과적이다. 뉴스포털 중 신뢰도와 추천률 최상위이며, 사회적 지위가 높은 중국인드레게 인기가 높으며, 폭넓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봉황망은 중국및한국의 530개 메이저 매체들과 제휴되어 있기에 한국의 소식을 중국에 전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봉황망코리아미디어 김창만 대표에 따르면 봉황망 중한교류채널의 기사는 바이두, 360, 소후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검색 시 기사가 노출 되며, 중국주요매체, 각종 SNS등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중국뿐 아니라 중화권 전체에도 충성도가 높다. 중국에서 한국관련 홍보 등을 전략적으로 기획하는 유일한 매체로서 중국 진출을 위한 필수적인 마케팅을 중국 현지 전문인력들이 수행 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한국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양국 상호 이익 제고를 지향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봉황망코리아미디어는 오는 9월21일에서 25일까지 열리는 2018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 한국관 시행사로 선정 되었다. 본 행사는 올해 10주년째를 맞이하는 국제적인 행사로서 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 / 베이징시 인민정부가 주최하며,베이징거화(歌华)문화발전그룹 / 베이징산업디자인촉진센터가 주관하고, 베이징국제디자인위크유한회사가 시행 한다.

전체 행사기간은 2018.9.21.~10.07(총 17일)이나 한국관 행사 기간은 201 8.9.21~25일 (총 5일)까지이다. 행사 장소는 베이징농업전람관 및 베이징 전역 분산 전시이고 행사 주제는 도시·문화·과학·생활 디자인으로서 전 비즈니스 사업영역이 모두 포함 된다.

부대 행사로는 전문 워크숍, 비즈니스 매칭행사, 포럼, 팝업스토어, 어워드 등 이 진행 되기에 한국 기업이 참여 시 일대일 매칭을 통해서 실제로 비즈니스가 일너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베이징시와 중국문화부, 교육부, 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국영기업 거화(歌华)와 이탈리아의 예술·문화·출판 전문 기업 리촐리(Rizzoli)가 합작해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행사다

베이징국제디자인위크는 2009년을 시작으로 10회째를 맞는 세계적인 디자인위크로 성장 매년 약 1000만 명의 중국 및 해외 관람객이 방문, 온라인 생중계로 5,000만 명 이상이 현장 시청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디자인의 면모를 경험, 30억위안 이상의 소비효과로 경제적 측면 또한 세계 최대 규모 밀라노 디자인위크와 견줄만한 디자인 엑스포로 성장 하였다.

현재까지 참여를 신청한 기업은 SM 엔터테인먼트의 SUM, 피아톤, 코웨이,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탱그램, 이노 디자인, 바이러스 디자인, 서울번드, 래;코드, LG전자, 시디즈 등 다수이다. 참여 모집 대상 기업은 한국대표 첨단 기업으로 혁신 기술, IT,장비등 미래 선도유망기업과 디자인 브랜드 또는 우수산업 제품 기업, 중국진출 희망기업이며, 디자인, 광고, 일러스트 등 크리에이티브 관련 유명 개인, 기업도 가능 하다.

중소기업연합통신 김준수 회장은 참여 부스 비용이 380만원대부터 있어 저렴하기에 큰 부담없이 중국 비즈니스의 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봉황 망코리아 미디아가 중국 비즈매칭 기업 미팅 및 통역(실비) 지원하고, 컨퍼 런스 참가업체 초청비 및 부대비용, 항공료 숙식 실비 지원 하며, 개막 전 리셉션 초청 및 매체홍보 지원를 지원함은 물론 중국내 한국 기업홍보, 특히 투자 및 비즈니스와 관련 일대일 매칭 서비스를 통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 고자 하기에 한국기업들의 중국 비즈니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말했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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