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피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땀과 습기로 피부가 약해지는 여름철에는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잦은 목욕이 필요한 여름철의 경우 아기목욕용품 선택 또한 중요한데 이는 아기 목욕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각종 세균, 피지 등의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피부 관리의 첫 단계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유기농 아기화장품 브랜드 베베스킨이 민감한 여름 아기 피부를 위한 첫 단계 용품으로 약산성 유기농 아기 바스 앤 샴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베스킨의 오가닉 올인원 바스 앤 샴푸는 건강한 피부 밸런스 조절에 필요한 약산성 ph 5.5~6.5로 구성된 제품으로 코코넛 성분의 천연계면활성제가 세정 자극을 최소화했다.
아기화장품은 천연 성분이 0.1%만 들어가도 통칭될 수 있는 천연화장품과 다르게 화장품 통칭 조건이 까다로운 유기농화장품이다. 유기농화장품은 성분의 구성 조건 자체가 천연화장품과는 다른데, 우선 전 성분의 95%가 천연 원료여야 하며 3년 이상 유전자 변형 없이 농약과 살충제,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유기농법으로 경작한 유기농 식물 성분이 최소 10% 이상 구성돼야 한다.
베베스킨은 이러한 유기농화장품 기준의 깐깐한 조건을 통과, 99.9%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했으며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총 14가지 유기농 식물 성분(12.35%)을 함유했다. 유기농 식물 성분으로는 녹차수, 바오밥나무씨오일, 시어버터, 올리브오일, 호호바씨오일, 포도씨오일, 아보카도오일, 로즈힙열매오일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영유아 목욕 사용에 유용한 티어-프리(Tear-Free) 제품으로 현재 베베스킨 자사몰에서 8월 17일까지 1+1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보습을 돕는 오가닉 인텐시브 너리싱 크림도 같은 일정으로 1+1 이벤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자사몰에서는 첫 회원가입 후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여름철 사용에 유용한 천연 아기 비누인 베이비 티트리 비누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