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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토리, 여름 휴가철 증가하는 질염 질환 완화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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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토리, 여름 휴가철 증가하는 질염 질환 완화법 제안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8.07.31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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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많은 소비자들이 국내, 해외 등 다양한 피서지로 여행을 계획하는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질 및 외음부의 기타 염증’으로 진료 받은 인원이 2017년 1월에는 156,685명, 8월에는 193,578명으로 약 4만명 증가했다고 나타났다.

즉 여름 휴가철이 질염환자수가 급증하는 기간이라는 것인데, 그렇다면 여름 휴가철에 질염환자의 수가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라이스케어 전문기업 라이프스토리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 수영장의 오염된 물이나 타월 등을 통해 세균에 쉽게 감염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질염은 질에 세균이나 곰팡이균이 증식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가 세균 곰팡이의 번식을 용이하게 만들고 더위로 인해 체력이 떨어져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질염환자의 수가 급증하게 된다.

이처럼 여름 휴가철 질염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타이트한 옷보다는 헐렁한 바지나 치마를 입는 것이 좋고, 여성 청결제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등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관계자는 “라이프스토리의 ‘좋은버릇 참 유산균 레이디’는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분리한 특허유산균 2종을 함유했으며 여름 휴가철에 간편히 챙겨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외에도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19종 혼합유산균,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 보호에 도움을 주는 셀렌이 함유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라이프스토리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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