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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맥시마이트 어머니 단독 인터뷰, "아들을 쓰레기로 만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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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맥시마이트 어머니 단독 인터뷰, "아들을 쓰레기로 만든 사건
  • 김영심 기자
  • 승인 2018.07.31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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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시마이트

[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맥시마이트 전 여친이 맥시마이 지인들의 SNS를 타고 들어가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악플이 이어지는 가운데 KNS뉴스통신은 지난 23일 인터뷰에 이어 단독으로 맥시마이트 어머니와 추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들의 고소 사건을 전혀 모르고 있던 상태에서 YTN, MBC 방송에서 아들의 사건을 뉴스로 접하고 놀랐던 그날부터 현재까지 과정을 떨리는 목소리로 일부 전해줬다. 다음은 맥시마이트 어머니의 인터뷰 내용 정리. <편집자 주> 

"엄마인 제가 정OO(아들의 전 여친)와의 다툼. 대마초연류를 알게된것이 5윌말 갑자기 신민철 기사가 크게부각되어 나온날이었습니다. 지인과 식사를 하고 있는데 YTN.MBC에 맥시마이트기사가 나와서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민철이는 차마 식구들에게 얘기할수 없어 6개윌간을 주위의 아무도움없이 혼자서 법적으로, 언론으로 뭇매질을 당했던 겁니다. 그사이 너무 힘들때 저한테 전화를 했는데 출장중으로 해외로밍 맨트가 나오니까 출장간 엄마한테 더더욱 말할수 없어 그냥 끊었다고 합니다" 

"제가 알고는 그동안의 사건들을 파악해 보니 모든 경,검찰조사는 끝난 상태였습니다. 그 중 특수상해는 오래전 2윌에 무혐의 판결이 나있었습니다. 사기. 횡령 2건도 제가 알고 바로 무혐의처리  되었습니다. 경, 검찰에서 성실히 거짓없이 조사에 임하였으므로 변호사등 아무도움없이 혼자서 조사받고 받은 무혐의 판정들이었습니다"

"상대는 물론 고소단계서 부터 변호사를 선임해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특수상해. 사기, 횡령 3건이 무혐의로 결론이 난것입니다.

처음서부터 제가 알았더라면 지금 이 상황까지 오지 않을수도 있었을걸 하고 엄마로서 자책하고 있습니다. 남은건에 대해서도 위 3건처럼
공정한 결론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도 처음에는 나머지 건에 대한 결론을 공정한 판결을 받고자만 했습니다. 그래서 신민철을 인간 쓰레기로 만들었던 특수상해. 사기, 횡령건들이 아주 오래전 무혐의로 결론이 났지만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찌됐든 사회적물의를 빚은거, 지지해 주신 여러 팬들에게 심려를 끼친거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상대여성은 무혐의가 났음에도 계속적으로 신민철에게는 물론이고, 신민철의 지인들의 SNS에 지인과는 아무상관없는 신민철건을 악위적 문구로 허위사실을 공개 언급하는등, 아직 유죄판결 난것이 아무것도 없음에도 법윈판결이 나서  전과자가 됐다는등의 허위사실을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하는 짓을 계속하고 신민철은 물론 엄마인 저한테도 자살하라는 등, 그야 말로 더이상 그대로 두었다가는 어떤 엄청난 거짓을 더할지 몰라  이제라도 강경히 대응해서 다시는 그런 악의적인 짓을 하지 못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진=맥시마이트

그렇지 않아도 무려 8개윌간을 시달려 온 신민철에게 연이어 계속되는 상대의 악의적 행동으로 신민철의 지인의SNS에 신민철을 태그해서 지인에게도 폐가 될수 있는 허위사실을 공개댓글로 올리곤 할태마다 지인들에게 일일이 죄송하다는 사과를 해야 하고, 또다시 지인들에게 폐를 끼치나 노심초사하고, 신민철본인에게는 이미 8개윌전부터 곪아온 상처를 날카로운 송곳으로 콕콕 찌르는 것처럼 또다른 상처를 만들고 있으니 엄마인 저로서는 더이상 도저히 방치할수 없어 늦었지만 대응조치를 하고자 했던겁니다"
"법적다툼이라는게 누구에게나 유쾌한것이 아니기에 상대가 계속해서 악의적인 행동만 안했어도 맞고소 등의 강경대응은 생각하지 않았었습니다. 민철이 지인들에게 더이상 허위사실이나 악플을 그만 멈추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한편, KNS뉴스통신은 맥스마이트의 전 여친 정OO 씨의 입장을 들어보고자 연락을 취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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