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기자] (주)유탑건설이 대전 대화동 1,424세대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2010년 조합이 설립된 대화동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선정과정은 7월 28일(토) 오후 2시 총 339명의 조합원중 260명의 조합원이 참석하여 조합총회를 진행한바, 260명 조합원 투표결과 244명(반대5명,기권11명) 94%의 찬성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시공사(주)유탑건설로 선정되었다.

대화2구역은 대전시 첫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58,164.50m²부지에 지하2층~지상36층 11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대화동의 랜드마크가 예상된다.

시공사로 선정된 유탑그룹은 630명의 임직원을 거느린,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가치 아래 CM, 감리, 설계, 건설, 엔지니어링 등 건설 전 분야 'Total Solution Service Leader'로 성장하고 있고, 2018년 수주 1조원 달성을 예상하고있다.

유탑은 건설분야 이외에 제주도, 여수, 광주에 호텔을 운영 및 건설중에 있으며, 특히 마리나시설을 갖춘 여수는 해양레져문화의 성장에 발맞추어 계획되었고 19년 5월 개관 예정이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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