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상조회사 '하늘길 의전'(대표 박태진)이 후불식 상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후불식 상조란 기존의 선불식 상조처럼 상조회에 미리 가입 후 회비를 내는 방식이 아니라 상을 당했을 때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받고 비용을 나중에 지불하는 방식을 말한다.
하늘길 의전 박태진 대표는 “선불식 상조 서비스는 사전에 금액을 납부 해야 하기에 상조회사가 부도, 폐업시 서비스를 못받는 문제가 발생하고 해약위약금 발생, 약정불이행 위험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며 “이에 하늘길의전은 후불식 상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후불식은 납입금에 대한 소득 공제, 서비스 후 정산에 따른 비용거품 제거 등 믿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박 대표는 이어 “믿을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하고, 경제적인, 후불식 상조 서비스인 하늘길의전을 강력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늘길 의전 상조회사는 장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반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단체 협약도 진행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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