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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김상천 회장, 서울특별시 청소년지도자대상 대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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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김상천 회장, 서울특별시 청소년지도자대상 대회장 맡아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7.30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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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천 회장, 도전하는 청소년들 격려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사)계수나무장학회 김상천 회장(KNS뉴스통신 명예회장)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제11회 서울특별시 청소년지도자대상' 시상식 대회장을 맡아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상천 (사)계수나무장학회장을 비롯하여 김영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시사연합신문사 이정엽 회장, 홍순달 한국청소년신문사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특별시 청소년지도자대상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도덕을 근본으로 하는 인성 함양을 도모하고 내일의 밝은 사회 건설의 뿌리 내림'을 목적으로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김상천 계수나무장학회장은 대회사에서 “존경하는 홍순달 사장님께서 26년간 이 힘든 일을 꾸준히 해 오셨다. 항상 청소년문제라 하면 발 벗고 나서신다. 청소년 문제에 큰 기여를 하신 홍순달 사장님께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낸다"며 "청목회 이동안 회장 추천으로 이번 시상식 대회장을 맡게 됐다. 청목평화동지회는 북파공작원 단체이다. 오래전 대한민국을 위해 북한에 넘어가 공작 활동하시던 분들이 모여 만든 단체이다. 이들은 이름도 없이 훈련 해왔고 북한에 가서도 목숨을 걸고 음지에서 일해 왔다"라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이어 "이런 애국자분들이 모여 청소년 운동을 하고 있다. 또 군부대에서 위문공연도 하고 있다. 이분들이야 말로 애국자라 생각한다. 이러한 애국자분들이 일하는데 동참을 안 한다면 제가 굉장히 부끄러울 것 같아 동참을 하게 됐다. 이동안 회장께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만나고 왔는데, 유명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와 함께 만났다"며 "그 자리에서 박해미씨와 제가 사단법인한국왕따예방협회를 만들어 왕따와 괴롭힘의 피해자와 가해자인 청소년들을 뮤지컬을 통해 치유하고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설동호 교육감께서도 적극 지원해주기로 했다"라고 (가칭)한국왕따예방협회에 대해 소개 했다.

김 회장은 "저는 공직에 있었던 지난 1991년도부터 한국청소년범죄예방학교를 세워 활동을 했다"며 "청소년들이 서로 싸우고 소년원까지 가게 되고 전과자가 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이러한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청소년들을 위해 일해야겠다 결심하고 한국청소년범죄예방학교를 만들어 운영했었다. 현재 저는 한국청소년폭력예방협회 부총재로 일하고 있는데 총재로 계신 한진희 총재께서는 서울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 경찰 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을 하셨던 분이다"라고 소개했다.

김회장은 "청소년 문제에 대해 사춘기 때 잘못된 선택으로 불행한 길에 빠져드는 청소년들을 잘 이끌어 주고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상천 계수나무장학회장은 KNS뉴스통신사 명예회장,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총재, 계수나무장학회 회장, 대한민국무예단체장협의회 부총재, 한국청소년폭력예방협회 부총재, 한국왕따예방협회 상임고문, 해미뮤지컬컴퍼니 상임고문, 한국영화배우협회 상임고문, 한국영화인원로회 상임고문, 대한민국문화체육예술총연합회 총재 등을 역임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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