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영암교육지원청, 교사 교류 체험 연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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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영암교육지원청, 교사 교류 체험 연수 가져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8.07.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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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도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초・중등 교사 34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청도-영암교육지원청 교사 교류 체험 연수를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과 영암 관내 학교에서 가졌다.

이번 연수회는 2015년 교육지원청 간 상호협력을 통한 교육,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개최되었으며, 상호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별 교류를 위한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연수회 일정은 교육과정운영 우수학교 방문, 진로체험처 방문 등 영암지역의 교육⋅문화 운영 현황을 살펴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정군석 교육장은 “두 지역사회 교육⋅문화 교류를 활성화 하여 청도와 영암에 행복교육이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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