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2018년 최고의 피트니스 축제가 안산에서 펼쳐진다.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피트니스스타’는 머슬마니아, 나바코리아와 함께 ‘한국 3대 피트니스 대회’로 손꼽히는 헬스인들의 축제다.
올해 대회는 그 규모를 키워 내셔널리그, 코리안리그, 퍼시픽리그, 아마추어리그, 모델서치 등 총 5개 정규리그와 22개 지역대회로 나눠 열린다.
드디어 안산에서도 ‘피트니스스타 in 안산’ 대회가 오는 9월 9일 상록수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그 배턴을 이어받는 ‘피트니스스타 in 안산’ 대회는 홍창석-문화룡 대회장, 박찬웅-염국성 전문이사를 주축으로 개최된다.
이들은 이번 대회로 인해 선수들에게 피트니스대회에서 그저 대회 입상에 의의를 두지 않고 그 이상의 무언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생각이다. ‘피트니스스타 in 안산’ 대회에서 출전 선수들은 각종 의상,다이어트 식품등 제품 모델로 컨택이 될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FITNESSSTAR(피트니스스타대회)는 피트니스 대회 및 피트니스 시장을 세계로 넓혀가기 위해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피트니스 라이선스 대회이다.
이번 ‘피트니스스타 in 안산’ 대회는 남자종목은 머슬(7체급), 클래식보디빌딩(5체급), 클래식 피지크(3체급), 루키, 피트니스모델로 여자종목은 스포츠모델(3체급), 비키니, 피규어, 피트니스모델로 진행된다.
모든 종목의 체급 3위 이내 입상자는 오는 11월 중에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피트니스스타 파이널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피트니스스타 안산 홍창석 대회장은 “피트니스 시합은 성적보다도 자신을 하나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채널이나 셀럽으로서 성장시키기 위한 발판으로서 더 큰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 또한 근본적으로는 그 부분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성적보다도 상금보다도 더 중요한것이 있는데 그 부분을 도와 드릴수 있는 시합을 개최하고 싶다. 선수에게도 스폰기업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있는 시스템. 공정함과 더불어 하나의 인지도를 가진 셀럽으로, 그리고 상품성을 가진 채널로서 만들어 드리기 위한 방법을 피트니스 시합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해 만들어 보겠다."며 대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피트니스스타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