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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일 관장,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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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일 관장,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운영
  • 조기종 기자
  • 승인 2011.05.03 0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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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 윤승일 관장 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2011년 가족공동체 예술교실-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을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2011년 가족공동체 예술교실-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은 어린이와 동반 가족들이 즐겁고 신나게 참여 할 수 있는 공동체 전래놀이와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의 다양한 체험 행사로 구성돼 있다.

동구청소년수련관과 지역의 여러 단체가 연계한 동구 어린이날 행사에서 ‘2011년 가족공동체 예술교실-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은 공동체 전래놀이와 체험부스 2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동구 어린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푸른나무교실’, 동구 자원봉사 센터, 모리아 지역아동센터,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중동지부’, 인천 여성회 ‘동구지회’, 지역복지센터 ‘우리 동네’, 동구 교육희망네트워크, 청년회의소 ‘동인천 지부’ 의 기관이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동체 전래놀이는 짚신 날리기, 가마 태우기, 석전놀이, 여러 가지 씨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며 리본을 이용한 카네이션 브로치로 부모님, 선생님께 선물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카렌듈라를 이용한 천연비누 만들기의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동구청소년수련관 윤승일 관장신부는 “어린이가 소외, 차별 받지 않고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문화와 가족의 소중함을 선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기종 기자 ckc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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