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5:27 (금)
'우리플러스' 건전한 성인오락문화개선 앞장
상태바
'우리플러스' 건전한 성인오락문화개선 앞장
  • 김준수 기자
  • 승인 2018.07.27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락실 공유 ‘지 포인트’ 플랫폼 출시
사진 : 우리플러스 최원태 본부장

[KNS뉴스통신=김준수 기자] 지난 27일 우리플러스 주식회사(대표 박준태)는 건전한 오락문화 정착을 위해서 가치공유 ‘지포인트’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포인트’는 성인오락실 등 전국 가맹점 어디서나 언제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기에 환전이 필요 없다. 늘 성인오락실이 불법으로 타깃이 되는 것은 게임을 위하여 충전 후 남은 부분을 상품권 등으로 받아서 음성적으로 환전 하는 것이 문제였으나,

우리플러스 최원태 본부장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 합법적이며 건전한 성인오락 문화를 정착 시키는 것이 ‘지포인트’ 개발 배경이라고 설명 했다. ‘지포인트’는 오직 게임이용을 목적으로 만 사용 할 수 있다. 게임 후 남는 부분이 회원 포인트로 남아있기에 불법적인 환전이 필요치 않아, 가맹점 어느 곳이든지 ‘지포인트’로 사용이 가능 하도록 설계 된 것이 장점이다. 이를 통해서 합법적이며, 건전한 성인 오락문화가 발전 될 것으로 기대 했다.

또한 고객의 입장에서 한곳만을 이용하여야 했다면 ‘지포인트’를 사용 시 가맹점 어느 곳이든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 하다는 편리성이 있으며, 이는 고객이 순환 되어 가맹점 매출 상승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 된다.

플랫폼 시스템 내 고객관리 및 ‘지포인트’ 관리를 위한 지문인식 기능이 있어 고객관리가 되기에 가맹점입장에서도 매우 편리한 플랫폼이다.

특히 늘 상품권 환전 등 불법으로 몰리며 단속의 대상되었던 성인 오락실이 이제는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크게 기대되며, 우리플러스는 향 후 건전한 성인오락문화가 정착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