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아시아타임즈 창간 5주년 리셉션 및 비전 선포식을 문지은 아나운서, 오혜성 MC 진행으로 열렸다.
'아세안의 시대, 청년의 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타임즈 조용하 회장 개회사, 임춘성 대표 경과보고서와 각 분야 내빈들이 참석해 지난 2013년 창간호를 발행한 아시아타임즈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청년과 아세안으로의 컨텐츠 확장 등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세계경제의 중심이 아세안으로 이동하고 있고, 최근 남북평화기조에 발맞춰 중국과 러시아의 중요성도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역동적인 대한민국의 발전의 원동력인 '청년들의 꿈과 미래'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며 "더 나은 미디어로, 더욱 돈독한 상생관계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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