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영광군이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빛 원자력본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강영구 부군수는 지난 25일 석기영 한빛 원자력본부장과 만나 엑스포 성공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상호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난 7월 13일 자로 새로 부임한 영광 부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인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보로 한빛 원자력본부를 직접 방문해 석기영 본부장은 물론 원자력 간부 직원들에게 엑스포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e-모빌리티 행사인 만큼 성공 개최로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이날 만남에서 지역민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적극 협조할 것과 영광군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상호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적인 공기업인 한빛원자력본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가 영광군의 산·학·관 모든 기관, 기업, 주민들이 합심하여 치르는 행사로 영광군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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