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은 신산업·물류·관광이 어우러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을 널리 알리고 투자의 최적지로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홍보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양지구, 율촌지구, 신덕지구(세풍‧해룡산단 등), 하동지구, 화양지구, 경도지구로 구성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사계절 모습을 소재로 지역의 아름다운 매력을 표현하는 사진이면 1인 최대 5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공모전 접수는 9월 21일까지 이며, 구체적인 공모 내용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의 입상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청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총 15점을 시상하며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청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입상작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을 알리는 대표 이미지로 활용된다.

방계홍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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