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여름하면 여행, 여행하면 부산, 부산에서 즐기는 야식은 역시 ‘치킨’이다.
일명 ‘치맥’은 ‘신 한류’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한국인뿐 아니라 요즘은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외식 메뉴로 발돋움했는데, 믿고 먹는 조합일지라도 평범한 맛과 서비스로는 장기적인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기 어렵다.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치킨스톰’은 15가지 한약재를 첨가하고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국내산 닭만을 사용하여 튀기는 등 담백하고 건강한 치킨을 제공한다.
SNS를 통해 또 각종 후기를 통해 해운대 장산역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치킨스톰’은 얇은 튀김옷과 속은 부드러우면서 겉은 바삭한 식감 때문에 ‘요즘 맛 트렌드를 제대로 저격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 알찬 구성의 메뉴 역시 좋은 반응을 얻는데 한 몫 한다.
오리지널 치킨과 반반치킨, 후라이드 크리스피 라인과 닭도리탕 등 다양한데 그 중 ‘철판치즈붉닭’과 ‘순살유린기’는 이곳의 차별성을 나타내는 효자 메뉴다.
먼저 ‘철판치즈불닭은’ 큼지막한 철판 안에 당면과 야채, 매운 불닭이 푸짐하게 어우러져 매운 맛을 중화시켜주는 부드러운 치즈와 함께 먹는데 그 맛 조화가 일품이다.
또 ‘순살유린기’는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면서 쫄깃해 이곳 별미 메뉴로 통한다. ‘순살깐풍기’도 준비되어 있다.
해운대 치킨 맛집 ‘치킨스톰’ 관계자는 “치킨집이니 먼저는 치킨이 제일 맛있고, 그 외 다양한 닭요리로 고객 만족을 추구한다. 치킨과 닭도리탕, 깐풍기와 유린기까지 단체 손님이 방문해 각자 취향대로 주문해 먹기 좋다”라고 전했다.
올 여름 부산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해운대 ‘치킨스톰’에서 즐기는 치킨 또는 철판치즈불닭 한 상은 어떨까. 예약 및 문의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 fghcvb5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