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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민이 사건 청원 29만명 돌파, 누리꾼 “반드시 재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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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민이 사건 청원 29만명 돌파, 누리꾼 “반드시 재수사”
  • 강경복 기자
  • 승인 2018.07.26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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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강경복 기자] 지난 2007년 발생한 '울산 성민이 사건'과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29만 명에 넘어섰다.

'23개월 아기가 폭행에 장이 끊어져 죽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 참여한 인원은 26일 오전 9시 현재 29만8600여 명에 근접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 22일에 올라온 이번 청원은 '한 달 내 20만 명 이상의 동의'라는 청와대 공식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청와대에서 어떤 답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울산 성민이 사건'은 지난 2007년 5월 울산 북구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던 이성민(당시 2세) 군이 소장 파열에 의한 복막염으로 숨진 사건이다.

강경복 기자 bbk30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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