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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언양·웅촌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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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언양·웅촌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 강경복 기자
  • 승인 2018.07.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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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강경복 기자] 울산 울주군이 언양읍과 웅촌면 일원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착수한다.

울주군은 24일 2차례에 걸쳐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지인 언양과 웅촌 일원에 대한 현장 실사를 마쳤다.

□ 언양읍

군은 지난 6일 언양읍행정복지센터~언양알프스 시장 일원 13만5000㎡를 대상으로 ‘지역 활성화 플랫폼 만들기’ 사업을 국토부에 신청했다. 일반근린형인 이 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100억 원과 시·군비 각각 50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군은 사업 구간 내에 지역 특화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상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브랜드 창출사업도 벌인다. 지역경제 활성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상인 창업 지원 및 공영상가 운영 등의 방안을 모색하고, 스마트상가 조성사업 등도 실시한다.

역사·문화 기반 주거지 조성을 위해 스토리가 있는 골목길을 만들고 창작거점공간도 조성할 방침이다. 주민·상인 역량강화사업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주민주도 조직 구성을 위해 마을 지킴이도 운영한다. 사업 예정 기간은 2019~2022년이다.

□웅촌면

군은 또 곡천삼거리~웅촌초등학교 일원 10만5000㎡를 대상으로 주거지 지원형 사업인 ‘명품울주 곡천마을로’ 조성 사업도 신청했다. 도시공사와의 협약 사업으로 국비 100억 원과 시·군비 각각 50억 원 등 총 200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도시 활력 회복을 위해 창업지원주택을 건설하고 집수리 지원 사업 및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공동체 회복을 위해 곡천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시장환경 개선사업 및 주민역량 강화 사업도 펼친다. 공영 상가 및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기간은 역시 2019년부터 4년간이다.

국토부가 심사하는 대규모 사업과 달리 군이 신청한 두 사업은 소규모로 분류돼 울산시가 평가 및 선정 작업을 진행한다. 군은 지난해 웅촌 일원을 대상으로 신청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가 중·남·북구에 밀려 탈락했던 만큼 올해는 지역 안배 차원에서 선정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군이 신청한 2곳 외에 동구, 중구가 각각 1곳씩을 신청했으며4곳 중 3곳을 시가 선정할 방침이어서 언양과 웅촌 중 1곳은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선정 발표는 8월 말께로 예정됐다.

강경복 기자 bbk30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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