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오늘(24일) 오후 2시 해운대구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청소년 교육포럼’에 참가한 아시아 5개국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아시아 청소년 교육포럼은 아시아 각국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토의․토론하는 자리”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 생각을 나누고, 문화를 이해하면서 세계시민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 청소년 교육포럼은 오늘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5개국 고등학생 80명과 인솔교사 및 진행요원 30명 등 모두 11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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