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은상 기자] 폭염이 몇 주간간 지속되면서 식중독 발생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식중독 환자 수는 7월부터 급증해서 8월에 최고점을 찍는다. 한여름에는 특히 병원성 대장균, 캄필로박터·살모넬라에 대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식중독 진료는 매년 8월에 최고점을 기록한다. 고온 다습한 여름 환경이 음식을 쉽게 상하게 하고 식중독균의 증식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설사, 구토, 복통이다. 발열과 오한,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통, 호흡곤란과 마비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은 음식을 먹은 후 1~72시간 이내에 나타난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개인위생과 개인 면역력 유지 및 향상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는 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면역력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힐링바이오의 박세준 대표는 “설사 세균을 잡아 식중독 및 숙취설사를 완화할 수 있고 피부나 위 등에 염증을 유발시키는 녹농균(고름균)을 잡는 호랑이에 비유할 수 있는 토종 슈퍼유산균을 찾아 전 세계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항생제사용은 유해균을 잡기 위한 수단인데 유익균이 죽는 부작용이 있는데 쥐를 고양이로 잡듯이 유해균을 슈퍼유산균으로 잡으면 부작용이 없다.” 고 전했다.
충청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174명을 임상해서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찾을 수 있다. 식중독설사 숙취설사가 35시간에, 장염설사 만성변비 등 장불편은 72시간에 10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충북대의대에서는 SJP슈퍼유산균은 면역세포에 면역력을 2배 반 이상 상승하게 한다는 논문을 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다.
청인 유산균은 위산과 체온 그리고 소화시간인 18시간에 120만배 증식되는 특허 유산균으로 천년초·아마씨·현미 등 17개 곡류와 유익한 한약재를 발효시킨 식품이다.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장내 유해균은 억제시키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므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딱 좋은 유산균이라는 게 시장의 평가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특허 받은 SJP슈퍼유산균을 이용한 발효식품 '청인' 시리즈는 꾸준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안은상 기자 meadow9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