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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리의 로하스밀, 유아식 200여종 출시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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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리의 로하스밀, 유아식 200여종 출시 소식 전해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8.07.23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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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배달 아기 이유식 전문 ㈜닥터리의 로하스밀이 최근 200여가지의 유아식 레시피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유식은 모유와 분유만을 먹던 아이가 처음으로 먹게 되는 고형물을 말한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에는 씹기, 삼키기 등의 능력을 발달 시킴과 동시에 성장 발달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4~6개월사이에 초기 이유식을 시작해 생후7~8개월 즈음 중기이유식, 9~11개월에 후기이유식, 12~15개월에 완료기 이유식으로 진행하며, 15개월 이상이 되면 유아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이처럼 이유식은 아기의 성장 발달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야 하는데, 보통 처음 시작하는 이유식은 쌀미음이며 이후부터 점차 여러 가지 재료를 첨가하고 덩어리를 키워가며 진행한다.

닥터리의 로하스밀은 이러한 점을 고려한 이유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이 출시된 200여가지 유아식을 통해 15개월 이상의 아이들에게도 더욱 다양하고, 건강한 유아식을 접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무항생제 한우와 닭가슴살, 유기농 곡류, 신선한 야채를 사용해 이유식을 생산하는 HACCP 인증 업체로 더욱 건강하고 깨끗한 이유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닥터리의 로하스밀은 최근 주간동아가 주최하는 '2018 한국브랜드만족지수(KSBI)' 친환경브랜드-배달 이유식 부분에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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