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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호텔리어 양성과정…’호텔인재를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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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호텔리어 양성과정…’호텔인재를 키우다
  • 박에스더 기자
  • 승인 2018.07.2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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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호텔리어 양성과정' 수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한국관광공사 인력개발원(원장 성경자)은 2015년부터 매년 고교졸업 이후 양질의 일자리 취업을 위한 관광특성화고 3학년을 대상으로 ‘호텔리어 양성과정’을 진행하며 특성화고교와 업계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력개발원의 ‘호텔리어 양성과정’은 오는 23일(월) 오전 10시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하고 10월 19일(금)까지 원주에 소재한 한국관광공사 기숙사에 3개월간 머무르며 420시간의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호텔리어 양성과정’은 전국 관광특성화고교 26개교 3학년 중 공모와 심사를 통해 교육생 70명을 선발하여 호텔 서비스 실무, 호텔 영어 및 기초소양과 현장실무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화상어와 온라인 언어교육, 호텔 실무어 수업을 집중 지도할 계획이며 호텔 측의 F&B(Food&Beverage, 식음료) 기물 이용법에 익숙했으면 좋겠다는 요구에 따라 호텔 레스토랑 서비스 교육을 강화한다.

관광공사는 교육생의 취업 준비를 위한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호텔리어로서의 자질과 업계 트렌드 등 실무 적응에 도움이 될 만한 특강도 실시하는 등 멘토링 할동을 할 현직 총지배인, 인사팀장 등으로 구성된 멘토단을 운영한다.

또 호텔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실습 및 취업 업체 발굴에도 힘써 현재 콘래드, 앰배서더 등 10개 호텔이 참여 중이다.

2017년 ‘호텔리어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라마다 프라자 수원에 입사한 이은서 양은 “호텔과 호텔리어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관광공사 교육에 꼭 지원했으면 한다. 교육과정을 통해 호텔리어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과 함께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정혜경 한국관광공사 청년취업지원팀장은 “‘호텔리어 양성과정’은 이론 중심의 학교 교육과정과 실무 경험을 원하는 호텔업계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시도며 학생들은 업계가 요구하는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은 준비된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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