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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600만원대부터 ‘스마트시티 오산’ 조합원 모집…동탄생활권 공유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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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600만원대부터 ‘스마트시티 오산’ 조합원 모집…동탄생활권 공유 입지
  • 함선희 기자
  • 승인 2018.07.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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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함선희 기자] 동탄의 생활권을 갖추고 지역주택조합의 저렴한 공급가로 조합원을 모집 중인 ‘스마트시티 오산’이 7월 20일 주택홍보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스마트시티 오산’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인근 아파트의 3.3㎡당 1,100만원대를 넘긴 분양가 대비 합리적인 3.3㎡당 600만원대부터 공급할 예정으로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동탄이 근접해 동탄의 교육, 교통, 문화 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으며 오산시의 은행, 마트, 병원 영화관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어 탈 서울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경기 지역에서도 눈에 띄는 입지와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도시의 집값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대출 규제로 인해 매매, 청약시장에서 조차 자금력이 충분한 사람들만 유리해진 이른 바 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생활권을 유지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경기권으로 탈서울 전세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7년 한 해만 157만1423명의 서울시민이 타 지역으로 이동했고, 이 중 경기도로 이주한 사람은 34만2433명이라고 통계청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수치는 총 서울 전출자 중 21.79%를 차지한다.

‘스마트시티 오산’은 금호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으며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27층, 22개동, 총 2,081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전용면적 59㎡~84㎡로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 4베이, 4룸의 혁신적인 중소형 평면을 도입하고 주방 펜트리 및 가변형 벽체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시켰다. 전자가전제품, 특화된 수납시설, 발코니 확장이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하고 전 세대 계절창고 제공, 스파, 골프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조식을 제공하는 브런치라운드 서비스도 예정되어 있는 등 인근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입주민 편의서비스를 마련했다. 

‘스마트시티 오산’은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 등이 인접해 수도권 어디든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며 북오산IC와 서오산TG, 안녕IC 수도권순환고속도로(봉담, 동탄)등을 차량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와 접한 독산(해발 208m)엔 독산성, 산림욕장, 세마대 등 사적을 비롯한 산책로가 마련돼 있으며 인근에 오산세마공원, 구봉산 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해 환경이 쾌적하다.

여기에 오산 산업단지 활성화 정책과 신도심 개발로 주거편의시설이 확충 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시티 오산’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이며, 7월 20일 그랜드 오픈하여 개관중이다.

함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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