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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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8.07.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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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덕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이희진 영덕군수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영덕군이 내년도 국가예산사업으로 건의한 신규 및 계속사업 71건(국비 3316억원)의 시급함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지역현안사업을 정부예산안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희진 군수와 주요 간부들은 기획재정부 복지예산심의관과 지역예산과장 등을 만나고 해양수산부 항만정책과 등을 방문했다.

신규 미반영 사업과 계속사업인 축산 블루시티 조성, 국지도 69호선(죽장~달산간)도로 확포장, 국지도 20호선(축산~도곡간) 조기준공, 해안누리 워라밸 로드조성, 강구항개발사업, 해양교육센터 리노베이션, 동서횡단 철도망 구축(전주~김천~영덕) 등 굵직한 지역현안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희진 군수는 “지방재정이 열악한 영덕군은 공모사업 응모와 중앙부처를 통한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 내년도 국가예산 순기에 맞춰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적 네트워크도 최대한 활용해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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