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2018 국내 최대 수제 디저트페어 “서울디저트페어”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15일 양일간 학여울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된 행사에 국내산 쌀로 만든 수제 케익전문점 '달롤'이 참여하여 인기를 끌었다.
제17회 서울디저트페어 [수박전]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수박디자인을 활용한 아트 마카롱과 아이싱 쿠키, 수박머랭쿠키, 수박라떼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여 더위를 잠시 잊게 해 주었다.
올해 전시회는 공예 전시회 [서울금손페스티벌] 과 반려동물 간식 / 소품전 [멍냥이디저트페어] 공동 개최로 풍부해진 볼거리를 선사해 관람객들에게 호흥을 얻었다.
한편, 베이킹 소상공인과 디저트를 사랑하는 베이커리학과 학생들이 모여 매 회 독특한 컨셉으로 수제 과자전을 만들기도 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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