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민 기자] 초복이 지나고 나서 시작된 무더위에 많은 사람들이 몸보신 음식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에 맞설 수 있으면서 지친 몸을 힐링해줄만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 대표적으로는 닭백숙이 있다.
닭백숙은 각종 한약재가 들어가있는 것은 물론 닭 자체가 우리 몸에 큰 도움을 주는데 닭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두뇌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소화 흡수가 잘 된다.
속 재료로는 마늘과 대추 등이 들어가고 있는데 마늘은 아시는 것처럼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며 살균효과, 향균효과, 항암효과 까지 있고 빈혈이나 저혈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몸보신 하는 장소로 떠오르는 상암동 맛집이 있다.
바로 '쌍굴'상암동 맛집 쌍굴에서는 닭백숙 이외에도 옻닭백숙이나 오리백숙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서 취향껏 주문해 먹을 수 있는것이 매력적인데, 무엇보다 매장의 위치가 자연 친화적인 곳에 위치 하고 있어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자연 속에서 맛있는 몸보신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으로 인기가 많은데 이 '쌍굴'에서는 김치는 물론 닭과 쌀을 국내산으로 제공하면서 '몸에 좋은 음식,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상암동 맛집을 선택할 때에는 식자재의 질 그리고 맛과 가성비 등을 체크해보고 가는 것이 좋다.
이혜민 기자 nineteen081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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