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프로듀서 단디의 7인조 걸그룹 세러데이가 지난18일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묵찌빠’ 음원은 우리나라 가위, 바위, 보인 묵찌빠, 일본 잔켄보, 중국 젠다오 쓰터우 부, 필리핀 착 앤 포이, 미국 ROCK PAPER SCISSOR 등 글로벌적으로 쓰고 있는 묵찌빠 문화를 담고 있다. 애교가 가득 담긴 멜로디에 리듬은 신나는 댄스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중독성을 배가시켰다.
세러데이는 전국 오디션을 진행해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거친 7인조 걸그룹으로 평균나이 18세로 구성되어서 신선하고 상큼한 매력을 지녔다.
한편, 세러데이 프로듀서 단디는 하리의 귀요미송를 시작으로 귓방망이,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등을 작사, 작곡한 바 있다. 또한 '귀요미송'을 부른 하리를 글로벌 기업 워너뮤직과 계약 체결이후 싱가폴,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까지의 해외프로모션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이력으로 종합엔터테인먼트 입지를 다진 바 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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