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바인그룹이 제15회 2018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18일 밝혔다. 바인그룹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및 2017년부터 운영된 청소년 사회공헌 리더십 프로그램 '위캔두(We Can Do)'가 청소년 잠재능력 및 리더십 성장에 기여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2018사회공헌기업대상 지역사회발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바인그룹 청소년 사회공헌 리더십프로그램 위캔두(We Can Do)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깨닫고 올바른 목표 및 진로 설정을 하도록 하는 데 가치를 두고 있다. 2017년에는 One day프로그램으로 운영, 2018년에는 4주 3시간 12시간프로그램으로 확장하며,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하였다. 기존 진행되던 One day 프로그램은 공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서 강조하는 자기주도학습 및 진로 설정에 맞춰 구성된다.
현재까지 11기수까지 진행, 497명의 청소년들이 위캔두(We Can Do)를 수료하였다.
바인그룹은 "성적만 강조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내면을 성장시키는 교육으로 청소년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8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각 부문 수상기업은 CJ CGV, 롯데하이마트, NH농협은행, EMW, LG전자, 컴트리, (재)한국가이드스타, 아시아나항공 등이 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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