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조성사업 주민불편 최소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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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조성사업 주민불편 최소화' 강조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8.07.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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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9일 3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도시주택실 업무보고를 받았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재만)는 19일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도시주택실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사업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개발사업으로 인한 입주민 불편해소 방안마련을 강조했다.

권락용(민·성남6), 원용희 의원(민·고양5)은 광명시흥·일산·양주 등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 사업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체계적인 계획수립과 기업유치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성훈 의원(민·남양주4)은 택지개발사업시 조성시 도시주택실에서 광역교통대책 수립에 적극 참여해 입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동일 의원(민·안산3)은 매입임대 주택의 낮은 접근성 문제를 지적했으며, 이창균 의원(민·남양주5) 의원은 개발제한구역의 원주민 재산권 보호방안을, 배수문 의원(민·과천)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시 현실적인 인구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도차원의 대책마련을 주장했다.

박재만 위원장(민·양주2)은 "주거복지와 환경복지를 담당하는 위원회인 만큼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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