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복지재단, 선진시민인식개선 캠페인
상태바
(재)평택복지재단, 선진시민인식개선 캠페인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8.07.20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학연)은 평택역광장에서 지역사회 민․관․학계․(공)기업․자원봉사자 등 약 40개 기관(300명)과 함께하는『퇴근길, 선진시민인식개선 캠페인』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학연)은‘사회적가치 실현’역할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지역 공공기관과 지역민과 함께 지역사회 선진시민의식 확산을 위한【시민의식 부재, 8적[나눔‧재난안전‧에너지‧보건‧복지(청소년/어르신)‧양성평등]’선진시민인식 개선 캠페인】을 개최 했다.

 캠페인 배경으로, 평택시는 현재 많은 도시개발 사업이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민들의 시민의식, 문명화는 급격한 도시개발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지속가능한 시민인식 캠페인’을 통해 지역민의 인식을 재고하고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취지에서 매년 평택역 퇴근길에 다양한 시민참여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실시하였다.

 캠페인 세부내용으로, 선진 지역사회 진입을 가로막는 시민의식 부재로 여덟 가지 적을‘나눔‧재난안전‧에너지‧보건‧복지(청소년/어르신)‧양성평등’으로 규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작은 나눔, 4대(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및 몰래카메라 근절, 미세먼지 저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교통안전, 친환경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실내 적정온도 27℃, 올바른 손씻기, 금연, 장애인 인식개선, 청소년 진로, 학교폭력 근절, 노인학대 근절 및 치매예방, 여성 불평등 해소를 위한 양성평등 실천 등의 내용으로 시민참여 퍼포먼스와 문화공연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재)평택복지재단 서준호 정책지원실장은“나눔인식개선으로 시작한 캠페인이 지역사회 다양한 영역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선진시민인식으로 확대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면서 캠페인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효과에 힘입어 지역사회의 자발적 요청으로 오는 27일(금) 오후 1시부터 서정리시장에서 2차 선진 시민인식개선 캠페인을 소규모로 한번 더 실시할 예정이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