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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타, INSTRUMENT 계열 컬렉션 ‘탐탐 게르마늄 팔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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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타, INSTRUMENT 계열 컬렉션 ‘탐탐 게르마늄 팔찌’ 출시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8.07.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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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국내 쥬얼리 브랜드 셀스타가 일상을 연주하는 악기같은 컬렉션 INSTRUMENT 계열의 탐탐 게르마늄 팔찌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제품명 ‘탐탐’은 하얀 순백의 신부의 드레스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선과 아름다움이 팔찌에 녹아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둥근 구체에서 생체에너지가 품어져 나오는 듯한 라인적 요소의 이미지를 담아 네이밍 됐다.

또한 음악적 용어로는 오케스트라용으로 만들어진 북의 이름이며 탐탐은 음색-의성어로 붙여진 이름이다. 경기나 기선에서 쓰이는 것보다 음색의 연구가 가해져 약음, 크레센도, 강음 등의 표정이 풍부하다.

셀스타 관계자는 “모든 컬렉션은 기본적으로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을 짓는 것을 베이스로 하는데 이는 반도체로서의 게르마늄과 음악의 역할이 서로 닮아있기 때문”이라며 “마치 좋은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몸이 즐거워지듯이 생명체에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한다는 데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여기에 ‘천상의 아름다움과 지상의 명성을 지닌 스타’라는 셀스타의 어원처럼 지속적인 제품 개발의 과정으로 쥬얼리 브랜드의 위상을 전국 31개 매장 뿐만 아니라 일본 셀스타를 통해서도 높여가고 있다.

한편, 셀스타 게르마늄은 오는 8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14K 골드게르마늄 팔찌 5종 라인업을 갖춘 GOLD COLLEC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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