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제10대 경기도의회 초반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무상교복 현물지급'이 상임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19일 도의회 제2교육위원회는 상임위원회실에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 심의를 진행했다.
조례 대표발의자인 민경선 의원이 제안설명을 통해 원안가결을 요청했지만,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8월 회기로 심사를 넘겼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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