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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 흑돼지 맛집에서 즐기는 이열치열 식도락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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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 흑돼지 맛집에서 즐기는 이열치열 식도락 여름휴가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8.07.19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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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돈가득)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유난히 무더운 올여름이다. 찌는 듯한 더위지만 이럴 때 떠나는 여행은 더욱 특별한 쉼과 추억을 남긴다.

국내 여러 여행지 중에서도 제주도는 계절별 다른 매력과 각종 축제와 제주도 맛집에서 즐기는 식도락 등으로 여행 장소로는 언제나 환영받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 섬이다.

특히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관광단지’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테마 체험, 중문 맛집까지 평범하지만 색다르게, 색다르면서 또 특별한 제주도를 만나볼 수 있다.

가만히 있어도 무더운 날씨를 피할 수 없다면 ‘천제연 폭포’에서 3단으로 내려오는 시원한 폭포수를 보며 발을 담가보고, 장한 ‘지삿개 주상절리’의 모습은 눈과 카메라에 담은 후 반달모양의 ‘색달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겨도 좋다. 또 아이들을 동반했다면 돌고래쇼를 관람할 수 있는 ‘퍼시픽랜드’와 ‘여미지식물원’, ‘테디베어뮤지엄’과 ‘믿거나말거나박물관’ 등 다채로운 테마 체험도 가능하다.

하지만 빠질 수 없는 한 가지가 있으니, 바로 중문 흑돼지 맛집에서 먹는 든든한 식사 한 끼다. 중문동 2025-1에 위치한 ‘돈가득’은 복분자 흑돼지 전문점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귀포 흑돼지 맛집이다.

제주산 청정 흑돼지를 참숯에 굽는데, 굽기 직전 복분자를 뿌려주어 잡내를 없앨 뿐 아니라 이곳만의 특제양파절임과의 흑돼지 맛 조화가 좋아 고객 만족도가 높다.

점심특선메뉴로 제공되는 ‘흑돼지불고기전골’ 역시 ‘돈가득’이 제주도 서귀포 맛집으로 불리는 이유 중 하나. 제주산 큼지막한 전복이 푸짐하게 들어간 ‘흑돼지불고기전골’은 이곳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 시즌2에 제주도 중문 맛집으로 소개된바 있는 ‘돈가득’은 MC 김경식과 사유리의 까다로운 입맛을 모두 만족시키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각종 후기와 SNS를 통해 서귀포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한바, ‘돈가득’은 여전히 품질 좋은 고기와 정갈한 반찬, 섬세한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중문 흑돼지 맛집 ‘돈가득’ 관계자는 “제주도에 오셔서 중문에 들르시면 흑돼지 맛집이 어디냐고 물으셔도 좋다.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 주민 분들도 많이 찾아주시기 때문에, 잡내없이 두툼하고 맛있는 흑돼지와 서비스로는 자신 있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fghcvb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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