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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개소세 인하로 'G4렉스턴' 최대 82만원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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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개소세 인하로 'G4렉스턴' 최대 82만원 인하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8.07.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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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개별소비세율 인하에 따라 차종별로 30만원에서 82만원까지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다.

18일 정부 발표안에 따르면 승용차(경차 제외) 및 RV(레저용차량) 등에 적용되는 개소세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현행 5%에서 3.5%로 1.5%포인트 인하된다.

쌍용차 대형 SUV인 G4렉스턴은 트림에 따라 62만원에서 82만원까지 소비자 가격이 낮아진다. △럭셔리(3348만원) △유라시아 에디션(3628만원) △마제스티(3878만원) △헤리티지(4428만원)순이다.

소형 SUV 티볼리는 트림에 따라 30만원에서 46만원까지 인하된다. △티볼리 아머 디젤은 2023~2375만원 △티볼리 아머 가솔린은 1621~2201만원이다. △티볼리 에어 디젤은 1953~2484만원 △티볼리 에어 가솔린은 1866~2258만원이다.

중형 SUV 코란도C는 트림에 따라 41만원에서 48만원까지 가격이 낮아진다. 개소세 인하가 적용된 코란도C는 2202~2763만원이다.

쌍용차는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한 판매가 조정과 함께 할인 프로그램을 19일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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