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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강임준 군산시장, 국제복합스마트시티 참여의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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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강임준 군산시장, 국제복합스마트시티 참여의 뜻 밝혀
  • 이상수 기자
  • 승인 2018.07.19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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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군산시 방문 국제복합스마트시티 제안 설명회 가져
좌) 3번째 강임준 군산시장과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김재덕 사업본부장과 유치제안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함선희 기자>

[KNS뉴스통신=이상수 기자] 지난 15일 김재덕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사업본부장 겸 같은 연맹 베트남 대사는 군산시를 방문하여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직원들에게 750만명 해외동포 가운데 귀국을 희망하는 사람들과 230만명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신도시 "국제복합스마트시티" 유치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타 관련 기관들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면밀히 검토하고 우리 군산시도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게 하달하여 진행 절차를 밟겠다고 했다.

김재덕 세계부동산연맹 사업본부장은 군산시가 참여의 뜻에 연맹을 대신하여 적극 협조할 내용이 있으면 돕겠다고 했다.

또한 김 본부장은 반세기 전만해도 우리나라는 인구증가율이 너무 높아 산아제한 정책을 썼던 적이 있다. 우리나라는 현제 년간 정부 예산 수조원을 쓰고 있지만 아직도 출생 감소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반세기만 더 지난다면 농어촌의 동공화 현상뿐만 아니라 일손부족으로 기간산업의 마비가 올지도 모른다. 이 시점에서 지자체가 생존해 갈수 있는 방안으로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750만명 우리동포들 뿐만 아니라 한국에 와있는 국내체류외국인 230만명에게 관심을 가지고 글로벌화의 선구자 들이신 해외동포 역 이민자들 국내 체류 외국인들과 함께 할 "국제복합스마트시티"가 군산에 건립 된다면 세계 각국을 직접 방문, 경험을 하지 못해도 군산에서도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돌아오신 동포여러분들이 경험한 이민국에서의 삶을 토대로 국가별 다양한 문화교류와 관광상풒을 활성화 할 수 있을것 이라고 밝혔다.

세계부동산연맹(FIABCI)은 66년 역사에 67개국 대표부(챕터)가 결성된 유엔경제이사회 자문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NGO 기구이다.

세계부동산연맹은 "건설사 ,개발업체, 감정평가, 법률, 중개업, 금융투자업계 등에 종사하는 165개의 글로벌 단체가 긴밀한 연대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부동산관련 업종 뿐만아니라 자산관리사, 투자사 평가사, 컨설팅, 변호사, 건축사, 도시계획보험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기관이 가입된 부동산 토털 국제기구이다.

이상수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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