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벤처스가 무더위에 지친 심신에 휴식을 주고 에너지를 보충해야 되는 집 안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쿨링 인테리어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집 안에 식물을 두면 실제 온도가 내려가는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습도가 5% 낮아질 때마다 체감 온도도 약 1도 내려가기에 제습 효과가 있는 초록 식물을 집 안 곳곳에 두는 것을 추천한다. 이와 같은 플랜테리어는 열을 흡수해 뜨거워진 공기를 정화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
여름에는 밝고 화사한 인테리어로 집 안을 넓고 시원하게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리석 소재의 가구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밝고 깨끗해 여름에 더욱 많이 사용하게 된다. 천연 대리석 조각을 100% 핸드 메이드로 이어 붙인 디자인벤처스의 모자이크 컬렉션은 화사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식탁과 서랍장을 비롯해 티테이블과 거실장 등 다이닝룸과 리빙룸, 베드룸까지 여러 공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갖췄다.
집 안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여름 소재와 컬러의 소품을 배치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소품은 계절에 맞춰 변화를 줄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린넨이나 라탄을 소재로 하거나 블루나 그린, 화이트나 레드 같은 여름 컬러의 소품은 포인트가 되어 집 안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는다.
디자인벤처스가 독점 수입하는 벨기에 로열 브랜드 플라망(flamant)은 품질 면에서 벨기에 린넨을 100% 사용한 침구는 물론,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산호와 화병 등 다양한 리빙 소품이 라인업돼 있다.
디자인벤처스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집 안에서는 편안하고 시원하게 쉴 수 있어야 한다”며 “전국 디자인벤처스 매장은 물론, 플라망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쿨링 인테리어 팁과 제품을 만나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