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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스트리트형 판교 역세권 상가 ‘라스트리트 윙’ 3,5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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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스트리트형 판교 역세권 상가 ‘라스트리트 윙’ 3,500만원대
  • 함선희 기자
  • 승인 2018.07.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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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함선희 기자] 최근 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스트리트형 상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역세권 상가는 이미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투자처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높은 시세도 함께 유지되고 있어 선뜻 접근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시세가 하락할 위험이 적고, 공실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는 역세권 상가는 언제나 투자 핫플레이스라 할 수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상가의 완판 속도나 경쟁률 면에서 비역세권 대비 높은 수치를 보이며, 역세권 상가의 인기로 투자자들의 뭉칫돈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유입된다고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역세권 상가 중에서도 스트리트형 상권이 형성된 곳을 주목 하고 있다. 이유는 일반적인 상가를 살펴보면 대부분 수익배열의 건물로 지어짐으로써 저층 대비 고층 접근성이 떨어져 같은 건물에서도 층마다 다른 수익이 창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투자자들도 고층 보다 저층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스트리트형 상가는 나열식 상권으로 어느 한 층이 아닌 길을 따라 구성되는 방식이라 소비자들의 동선은 물론 투자자들의 선호도로 골고루 분포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우수한 접근성을 확보함으로써 고객 체류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고, 남녀노소 모든 유동인구를 확보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아 스트리트형 상가투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럽풍 스트리트형으로 구성 된 역세권 상가가 새롭게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알파돔시티’ 내 ‘라스트리트 윙’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스트리트형 상가와 역세권 입지의 만남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판교 역세권 상가 ‘라스트리트 윙’은 특화된 MD구성의 복합상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3,500만원대 최저 분양가와 임대료를 책정해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산책하듯 쇼핑하고, 쇼핑하듯 식사하는 대표적인 투자처 라스트리트 윙 상가는 판교역과 연계한 첨단 도심복합센터로 이미 준공이 완료됐고, 즉시 입점이 가능한 투자처다.

길이 300m, 폭 17m의 스트리트 상가로 유럽풍 골목길을 연상하게 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판교역 인근 상가면서, 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권으로 1층과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총 69개 상가로 구성된 ‘라스트리트 윙’의 1층은 100% 전면 구성이다. 탁 트인 시아 확보와 탁월한 개방감 등으로 고객 유입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전략적 MD구성은 고객의 체류시간을 증가시키기 충분하다.

2층 또한 고객의 유입 편의성을 높이가 위한 엘리베이터 및 브릿지로 연결된다. 다양한 고객 성향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대형 상권이자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 콘셉트 라스트리트 윙 상가는 최적화된 동선을 구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개방감과 외부노출로 많은 이들이 보다 편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주변 탄탄한 고정수요도 투자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한다.

알파돔시티 내 상가로 입주 및 인근기업을 포함해 약 11만명에 달하는 고정수요가 확보됐고, 일대 판교 2, 3테크노밸리 확장에 따른 약 2,500여 개 기업의 배후수요가 있다. 알파리움 고정수요(931세대)까지 포함하면 확실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라 할 수 있다.

또 약 12만 명 이상(추정)의 근로자 고정 수요와 주거 인구가 밀집된 입지적 특성에 엔씨소프트가 공공청사 부지에 글로벌 R&D센터 설립 양해각서(MOU)를 채결했다. 사업지 일대 들어설 예정으로 약 2만명의 추가적인 고용효과가 추산되고 있으며, 6-3블록에는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카카오 주요 계열사인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 대기업 들어서고 있다. 또 현대백화점 입점으로 고정고객은 물론 유동고객까지 확보 가능하다.

주변 개발 호재도 잇따라 예정돼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통해 강남역까지 14분대에 도달 가능한 입지의 상가다. 여기에 경강선 판교역(여주-성남) 복선전철로 인근 지역 진출입이 편리하다.

우수한 교통망이 인기요인인 판교 상가로 GTX성남역(삼성-동탄)이 확정(2021년 개통 예정)돼 수도권 전역을 1시간 내에 연결 가능하다. 판교IC, 판교J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다.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로 서울, 경기남부 접근성이 높은 사통팔달 광역도로망을 자리한다.

분양관계자는 “판교 자체적인 입지적 메리트와 역세권 상가의 만남으로 주목 받으며,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까지 더해진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현재 보다 미래가치가 더 기대된다”며 “향후 프리미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최중심의 미래가치를 품은 상권으로 즉시 입점 및 임대가 가능한 37만평 판교 최대 알파돔시티의 중심상가를 소유 및 임대 가능해 권리금 없이 초기 투자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스트리트 윙’ 상가 계약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 후 진행 가능하며, 현장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1 알파리움 제타워1동 118호에 위치한다.

함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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