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욕실·DIY 전문기업 바스템이 프리미엄 필터샤워기 수앤케어를 출시하고 이마트몰과 신세계몰에서 단독으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정상 판매가 대비 약 20% 이상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며 기간은 7월 말까지다.
바스템 마케팅실 윤수림 팀장에 따르면 지난 14일 출시 직후 수앤케어 블랙에디션 제품은 약 500개 이상 판매됐으며 케어필터 역시 동일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헤드라벨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통상적으로 제품박스에 기재돼 있는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 라벨형식으로 제작된 설명서에는 케어필터 및 스틱형 필터의 교체방법이 적혀 있으며 보관도 용이하다. 또한 유투브 컴포트 채널을 오픈해 교체방법 등에 대한 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바스템 김세영 대표는 “수앤케어 제품에는 NSF인증을 받은 향균 세라믹볼을 적용했으며 애리조나 사막모래를 직접 공수해 테스트 한 스틱필터와 특허 받은 디자인, 제품 전체를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스템은 오는 7월말까지 수앤케어 영상제작을 진행한다. 대규모 시네마 촬영장비에 국내 유수의 스텝들이 참여한 해당 영상은 주로 SNS 및 해외전시회용으로 사용될 방침이며 이례적으로 8K 화질로 촬영된다. 총 4편으로 촬영되며 메인 2편과 스팟영상 2편으로 구성된다.
업체 측은 재미있는 요소는 물론 그간 바스템이 걸어온 철학과 신념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제작된 영상은 별도 계약한 홍보 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채널로 고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