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은 17일 서울 서초동 본사 사옥에 'KNS TV 방송국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TV 방송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KNS TV 스튜디오 개설을 주도한 김상천 명예회장은 "KNS TV는 앞으로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방송 채널 만들어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KNS TV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첫 방송으로 더불어민주당 출신 최연소 구의회 의장인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과 함께 강남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과 방향을 들어보며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또한,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들의 일상 스토리를 시트콤 형식으로 구성해 방영하는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토크방송도 기획중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중심인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돕고 홍보해 경제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KNS뉴스통신은 이와 함께 엘지 유플러스 아이피 TV '쓰달 티브'에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부터 8시 까지방영되는 '유머로 푸는 기업 세상'을 녹화 중이다. 이 방송은 알파트레이드연합 사무총장 이선근 대표와 함께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홍보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KNS TV 편성국장 오혜성 MC의 사회와 고정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김진배 교수의 더블 진행으로 이뤄진다.
한편, 유명 중소기업인을 초빙해 유머로 진행되는 '유머로 푸는 기업 세상'에 출연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은 KNS뉴스통신을 통해 출연신청을 하면 된다. 이 방송은 엘지 유플러스, 네이버 티비, 유튜브, 웃귀박 스토리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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