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술이 기자] 상주시는 북천 물놀이장을 오는 20일 개장해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

북천 물놀이장은 도심 속 36,000㎡ 규모의 하천 물놀이장 운영과 함께 수상자전거 체험, 여름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주시는 올해 물놀이장 바닥과 노후 화장실 및 수유실을 일제 정비하는 등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 보강을 마쳤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무더운 여름 가까운 도심 속 물놀이장을 방문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술이 기자 soolyi@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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