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용인상담소' 도의회 민원 첨병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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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용인상담소' 도의회 민원 첨병 '재확인'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8.07.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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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원 사무처 활용방안 간담회 '의기투합'
16일 용인시청 2층에 위치한 용인상담소에서 지역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토른을 진행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도의원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민원의 새로운 소통창구로 떠오르고 있다.

이중 용인상담소는 제9대에 이어 제10대 의회 들어서도 맹활약이 기대되고 있던 상황이다.

17일 도의회(의장 송한준)에 따르면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16일 용인지역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찬석, 김용찬, 김중식, 남종섭, 엄교섭, 유영호, 지석환, 진용복 도의원 등과 최원용 경기도의회사무처장 및 의정지원담당관 등과의 상담소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도의원들의 찾아가는 민생해결서비스를 좀 더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상담소 이용 편의 및 효율적 활용방안을 위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지역 도의원들은 지역구 주민들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상담소가 주민들의 생활민원 해결 뿐 아니라 소통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대해 최원용 사무처장은 "도의회 사무처도 지역상담소가 도민 및 도의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용인시청 2층에 위치한 용인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접수된 지역민원에 대해 간담회나 면담, 회의 등을 통해서 민원해결을 위해 소통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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