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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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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8.07.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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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신한은행은 '제25회 신한 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반부문 금상(환경부장관상)에는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받은 나무와 인공 장미가 조화를 이룬 모습을 담은 이지현씨의 '조화'가, 학생부문 금상(신한은행장상)에는 빈병들을 활용해 만들어진 나무를 통해 자원절약의 중요성을 표현한 박성준씨의 '공병나무'가 선정됐다.

199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금융권 유일의 신한 환경사진공모전은 올해로 25회째를 맞아 학생부문을 추가해 진행됐다.

올해는 아름다운 자연환경(Scenery)·환경보전의 의무(Obligation)·인간과 자연의 조화(Life)를 주제로 총 5800여점이 출품됐으며 총 94점의 수상작이 나왔다.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김성우 부행장은 "최근 미세먼지, 분리수거 대란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자연과 공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시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분야 국제표준 인증(ISO 14001) 기업인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및 옥상정원 구축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 △신한 솔선수범 환경지킴이 가족봉사 △나눔 PC 사업 등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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