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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간현유원지 출렁다리 ‘개장’ 눈길…자작나무숲 펜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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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간현유원지 출렁다리 ‘개장’ 눈길…자작나무숲 펜션 ‘힐링’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8.07.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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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원주는 지역상으로는 강원도에 속하지만 서울 출발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도달 가능하다. 강원도에 있는 도시들 중에서는 서울·경기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라고 할 수 있으며 간현유원지로 유명하다.

간현유원지는 강원 원주시 지정면(地正面) 간현리에 있는 유원지로 원주천(原州川)과 삼산천(三山川)이 합류하는 간현 협곡에 자리잡고 있다.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수심이 얕은 맑은 강물 때문에 치악산 국립공원과 함께 관광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간현유원지에 출렁다리를 개장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원주는 이외에도 오크밸리 스노우파크(스키장), 뮤지엄산, 레일바이크가 있어 올여름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휴가지로 추천할 만한 도시다.

강원도 원주에서 숙소를 찾고자 한다면 원주시에서 지정한 1호 관광 펜션인 자작나무숲 펜션이 있다. 원주 자작나무숲 펜션은 주변에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서울 근교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도시인들의 힐링 장소로 알맞다.

펜션 관계자는 "아침에 새소리를 들으면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거나 무더우에 지쳐 숲속 계곡에서 힐링 하고자 할 때 서울에서 가까운 원주에 한 번 들르기를 추천한다"면서 "펜션 이용객에 한해 신축현장(본관) 넓은 주차장에서 개인캠핑도구 지참시 캠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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