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황사나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과 스트레스 같은 외부요인으로 인해 현대인의 피부는 쉽게 손상되고 민감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엄 한방화장품 UGB를 운영하는 유원코스메틱이 신규 천연화장품 전문 브랜드 ‘네오가니’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네오가니는 순하고 자극이 적은 천연화장품 전문 브랜드로, 천연유래 성분 함유로 영양을 공급해 민감성 피부 진정과 피부 건강 회복을 돕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피부는 사람마다 가진 고유의 성격이 달라 이에 따른 관리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국내 대표적인 피부 유형으로는 피부 표면은 기름기가 많아 번들거리고 피지가 과다 분비됨에도 정작 피부 속은 건조한 민감성 수분부족지성(수부지) 피북와 건성, 그에 반대되는 지성 피부가 있다.
네오가니는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면서 점차 피부 속이 건조해지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여성을 타깃으로 맞춤형 수분충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수부지(수분부족지성)나, 유수분밸런스가 맞지 않아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이라면 천연유래성분으로 안전을 챙기면서도 피부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원코스메틱 관계자는 “국내 젊은 여성의 대부분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함과 속당김 증상을 느껴봤을 것”이라며 “건성피부뿐만 아니라 지성같지만 실제로는 건성에 속하는 수부지 고객들의 피지 케어와 유수분밸러스 및 피부건강 회복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오가니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