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조사 결과 반영해 투명한 재정운영을 위한 재무회계교육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재단법인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은 17일 오후 2시께 진주시청 3층 문화 강좌실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종사자 재무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실시된 사회복지종사자 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재무회계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복지시설의 예산집행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좋은세상 재단 관계자 재단에서 사회복지종사자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치이다.
장재민 진주시 부시장은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새로운 충전과 복지시설의 회계업무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소통·공감을 통해 진주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은 지난 2015년 10월에 출범한 진주시 출연기관으로서 진주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 실현을 목표로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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