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생활체육지도자 근로조건 개선 토론회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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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활체육지도자 근로조건 개선 토론회 18일 개최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8.07.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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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동정책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현삼 경기도의원.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 생활체육지도자의 근로조건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18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 동안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생활체육지도자협의회와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하며 경기노동정책포럼과 노사발전재단 경인사무소가 후원한다.

경기도노동정책포럼 공동대표인 김현삼 경기도의원이 인사말을 통해 현안도출과 대안제시를 당부한뒤 박현준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소장이 개최배경과 참가자들 소개하게 된다.

이후 김소영 경기생활체육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이 '경기생활체육지도자 근로 실태 및 향후 과제', 공경호 오산대 건강재활과 교수가 '경기도생활체육지도자 근로조건 개선', 이성일 공공연대노동조합 위원장이 '경기도생활체육지도자 고용 안정성 보장' 등의 주제 및 사례발표에 나선다.

이어 김현삼 의원, 이재주 경기도생활체육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연정 부회장, 임광택 공공연대 노동조합 조직부장, 권병관 서울시생활체육지도자 노동조합 위원장, 박현준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소장, 김지영 경기도 체육과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된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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