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17일 산림일자리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6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초작업에 주로 사용되는 예취기, 엔진톱, 낫 등의 임업기계 사용방법과 산림사업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 응급처치방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은 양산시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소속 전문교관을 초빙해 교육했다.
한편, 조경‧산림분야 근로자들은 여름을 맞아 무더운 날씨에도 공원과 가로수 등 녹지공간을 새롭게 정비하고 산사태예방, 병해충예찰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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