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새마을회(회장 최두한)는 지난 16일 ‘2018 하절기 절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거창군청 앞 로터리 일원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절전 문화 정착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행됐다.
캠페인은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에 전력난을 해소하고, 전력부족으로 인한 대정전(블랙아웃) 사태를 예방위해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전기 절약 실천에 관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홍보용으로 제작된 부채를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여름철 스마트 절전 요령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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